도요타 FT-86 컨셉과 경쟁할 기아 스포츠카 개발(?) 보도

기아 Kee 컨셉트 기반 스포츠카?

기아 Kee 컨셉트

영국의 오토카Autocar 보도에 따르면, 기아는 200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Kee 쿠페 컨셉트 기반의 엔트리급 후륜 구동 스포츠카를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모델은 현대 제네시스 쿠페와 플랫폼 기술을 공유할 것이라고 소식통은 말했다. 

기아 디자인 부사장(CDO)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는 영국의 오토카Autocar와의 인터뷰에서, Kee는 향후 2년내 유럽 생산 계획이 없지만, 이런 차를 통해 기아 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이고 싶다고 말했다.

Kee의 생산 비용이 높아질 후륜 구동 플랫폼의 채용을 지지한다고 했다. 앞으로 2,3년 이내 현재의 핵심 모델의 라인업을 교체하거나 새롭게 변경하려고 한다. 2011년 이전, 올 뉴 피칸토(기아 모닝), 리오(기아 프라이드) 후속 모델 그리고 신형 마젠티스(신형 로체)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모델들은 검증된 판매 모델로 자연히 우리의 최우선 순위다.

우리는 아우디나 포르쉐와 다르다. 스포츠카를 만들고 완벽한 스포츠카를 시장에 발표할 그런 위치에 있지 않다. Kee 출시를 위해서는 기아 브랜드가 좀더 성장해야 된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의 경영진은 보수적이고 실용적이다. 렉서스의 IS-F와 달리 기아는 수익성이 검증되기 전까지는 스포츠카 생산에 투자하지 않을 것으로 해석된다. 

마쯔다 MX-5나 도요타의 신형 후륜 구동 쿠페 모델과 경쟁을 말한다. 고속, 고성능 모델이 되지 않아도 되지만, 소형의 적당한 가격에 재미를 더한 진정한 스포츠카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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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개인적으로, 이 아이디어는 매우 흥분되며 꼭 실현되기를 열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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