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니싱 포인트, 1970 닷지 챌린저 R/T

배니싱 포인트, 1970 닷지 차저 R/T

배니싱 포인트, 1970 닷지 차저 R/T

1971년 영화 배니싱 포인트(Vanishing Point)는 영화사상 가장 쿨한 자동차영화로 꼽히는 작품이다. 베트남전에도 참전했으며 레이서, 전직 경찰인 제임스 '지미' 코왈스키가 15시간 안에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로 1970년형 닷지 챌린저 R/T를 배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참고로 주인공이 그가 한 내기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평균 시속 136Km의 속도로 달려야 그가 한 내기에서 이길 수 있다. 영화는 당시 미국 사회에 대한 비판과 반발이 담겨 있다.

크라이슬러는 1970년 플리머스 바라쿠다(Barracuda)와 닷지 챌린저로 포니카 시장을 발을 들였으나, 4년 뒤 단종된다. 1970년대 2차례의 석유 위기로 기름 많이 먹는 차들이 설 자리를 잃었기 때문이다. 1978년 미쯔비시 갤랑 람다에 챌린저 뱃지로 판매하기도 한다.

3세대 닷지 챌린저(Challenger)는 2008년부터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9/12/28 - [A-Featured] - 사람과 자동차: 라이프스타일 혹은 아트

배니싱 포인트, 1970 닷지 차저 R/T
배니싱 포인트, 1970 닷지 차저 R/T
배니싱 포인트, 1970 닷지 차저 R/T

1997년도 비고 모텐센 주연의 동명의 영화도 있다.

참고자료: 위키피디아(영문) 배니싱 포인트(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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