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알파 로메오, 아바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알파 로메오 8C 콤패티지오네

최근 크라이슬러 지분 20%를 인수한 이탈리아의 피아트(Fiat) 그룹은 임원과 사업 구조 변경을 지속하고 있다. 피아트 회장 세르지오 마르치오네는 최근 알파 로메오, 마세라티 그리고 아바스 브랜드의 새로운 CEO로 헤럴드 J 웨스터를 임명했다.

폭스바겐과 아우디 임원이었던 헤럴드는 피아트 그룹의 제품 포트폴리오 기획 및 제품 컨셉트를 책임지게 된다고 한다. 그는 또한 피아트 그룹과 피아트 자동차 CTO이며 마세라티와 아바스의 CEO도 겸하게 된다.

3개 브랜드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적자 브랜드 알파로메오에 대한 전략적인 검토가 진행중이며 결과는 4월에 발표될 피아트의 향후 5개년 계획을 통해서 공개될 전망이다.

여러 가지 옵션중 하나는 쥴리에타와 미토 해치백 그리고 3가지 모델인 159 세단과 스포츠웨건, 브레라 쿠페와 스파이더에 자금을 집중 투자한다는 것이다.

2009/12/29 - [Alfa Romeo] - 알파로메오 쥴리에타

신형 쥴리에타 5도어 해치백이 성공한다면, 브랜드의 미래를 재평가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알파 로메오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via egmcar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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