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오딧세이와 파일롯용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

2011 혼다 오딧세이 컨셉트

2011 혼다 오딧세이 컨셉트

일본의 혼다(Honda)자동차는 대형차를 위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 중이라고 한다. 혼다자동차의 연구개발부서 최고 운영 책임자(COO)인 토모히코 카와나베는 현재 연구 단계를 지나 개발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히고 있다.

혼다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단일 모터 시스템의 프리우스와 달리, 2 모터 시스템으로 중량의 차량에도 적용 가능하다. 혼다는 2008년 연비 향상을 위해 디젤 기반의 전략을 포기했었다. 오딧세이와 파일롯과 같은 대형 차량의 파워를 위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표준 차량 개발을 위해서는 3년이 필요하다고 한다. 인도와 유럽 시장에서의 경쟁에 필수적인 디젤 엔진 제공을 위한 연구 개발이 진행중이라고 한다.

Source: Honda via egmcar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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