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쏘나타 리콜

현대 쏘나타 리콜

현대자동차(Hyundai)는 신형 쏘나타의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시장 판매 2주만이다. 리콜 사유는 앞문 잠금장치의 문제로 밖에서 문이 잠기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리콜 대상 차량은 지난해 12월 6일까지 생산된 4만6000대와 미국에서 판매된 1,300대가 해당된다. 현대자동차는 국토해양부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이번주 중에 통보할 예정이며, 리콜은 3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의 이번 조치는 도요타 사태와 무관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신속, 정확하게 대처하여 고객의 신뢰를 잃지 말기를 바란다.

Image via carsc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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