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자동차 중국에 디자인 스투디오 개설

닛산 디자인 스투디오

닛산 쥬크

닛산자동차(Nissan)는 중국의 베이징에 새롭게 디자인 스투디오를 개설하여 글로벌 디자인 시설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20명의 디자이너가 근무하며 중국 현지 시장의 니즈에 촛점을 맞추며 2011년 초 오픈 예정이다. 

닛산의 중국 자회사 닛산(중국) 투자 회사(NCIC)는 베이징에 새로운 디자인 스투디오의 설립과 함께 글로벌 디자인 리소스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20명 디자이너 규모의 새 스투디오는 디자인 향상과 자동차 산업의 견고한 성장이 지속되는 중국과 아시아 시장에서의 제품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고 디자인및 브랜드 담당 수석 부사장이 말했다.

2011년 초 개설 목표인 베이징의 차오 양 구역의 스투디오는 일본 자동차업체에 의해 중국에 설립되는 최초의 디자인 시설이다.

스투디오는 닛산 디자인 센터들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한 부분이 되며, 일본(아츠기,하라주쿠)에 2개의 시설, 미국(샌디에이고)에 1개 시설 그리고 영국(런던)의 1개 시설이 포함된다.

닛산에 따르면 자동차 디자이너를 포함한 디자인 커뮤니티의 확장과 함께 트렌드세팅 도시로 베이징은 닛산의 디자인 스투디오를 위한 자연스러운 선택이라고 한다.

NCIC는 신규 스투디오에 1,176만 위안($ 170만 달러)을 투자할 계획이다.

Source: Carbody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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