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차들과 경쟁할 캐딜락 플래그쉽 모델이 나온다
Cadillac :
2010. 8. 16. 10:35
캐딜락 플래그쉽
GM의 CEO인 애드 휘태커는 퇴임의사를 밝혔다. 그는 재임기간 동안 대형 후륜 구동 플래그쉽 모델 개발을 승인했다.
메르세데스-벤츠 S 클래스, 아우디 A8, BMW 7 시리즈를 타겟으로한 후륜구동 플래그쉽 모델은 상시4륜구동도 모델도 나온다. 생산된다면, 시그마 플랫폼의 일부 부품을 사용하게된다. 새로운 플래그쉽은 2014년형으로 출시될 전망이라고 한다.
기반이 되는 모델이 2003년 캐딜락 식스틴 컨셉트(Sixteen Concept)이다. 32 밸브 V16 엔진으로 배기량은 13,600cc. 식스틴 컨셉트는 개념적으로 1930년대 캐딜락 V-16와 연관되어 있다. 실제 디자인은 현재 캐딜락의 "아트 앤 사이언스" 디자인 테마와 1967 캐딜락 엘도라도에서 가져왔다.캐딜락 식스틴 컨셉트
지난 1월 디트로이트에서 공개한 XTS는 DTS/STS의 후속모델로 입실론 II 플랫폼 기반이다. V6 엔진과 하이브리드로 전륜 구동 혹은 상시4륜구동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XTS 플래티넘 컨셉트
이외에도 크로스오버 SRX는 재디자인된 모델이 2013년형으로 나온다. 업그레이드된 그릴로 현재 시보레 카마로에서 사용되는 3.6L 직분사 V6 엔진이 올려질 전망이다.
람다 플랫폼 기반의 대형 크로스오버가 2013년형으로 나온다. 에스컬레이드는 2013년 재디자인되어 차세대 모델은 2014년형으로 출시된다고 한다.
Source: Automotiv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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