쾨닉세그 아제라


부가티 베이런 16.4 수퍼 스포츠가 양산차 최고속도 431km/h(286 마일)을 기록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부가티가 독일 폭스바겐 본사가 있는 볼프스부르크(Wolfsburg) 주행시험장에서 직접 양산차 최고속도를 기록한 특별한 디자인과 성능의 베이런을 공개했다. 부가티 베이런 16.4 슈퍼 스포츠는 기존 기본 모델의 최고출력인 1001 마력에 199마력을 더해 1200 마력이다. 제로백(0-100km/h)은 2.2초에 불과하다.

부가티 베이런 16.4 수퍼 스포츠부가티 베이런 16.4 수퍼 스포츠


쾨닉세그 아제라쾨닉세그 아제라

부가티의 공식 테스트 드라이버, 피에르 앙리 라파엘의 최고기록은 265.3 마일과 269.6 마일로 평균 268 마일이었다.

쾨닉세그 CEO 크리스티앙은 신형 쾨닉세그 아제라는 베이런을 능가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부가티는 좋은 테스트 트랙(폭스바겐의)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는 이용할 수 없다고도 말했다.

쾨닉세그 아제라는 CCX와 동일한 4.7L V8 엔진이 탑재되어 있다. 트윈 터보차저로 910 마력의 출력이다. 아제라의 제로백(0-100km/h)는 3.1초이며 최고속도는 381 km/h 이상이다.

쾨니세그 아제라

쾨니세그 아제라

쾨니세그 아제라


Source: Top G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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