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하이브리드 컨셉트 오닉스(Onxy)
푸조 오닉스(Onxy) 컨셉트
푸조(Peugeot)가 공개한 오닉스(Onxy)는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가장 인상적인 컨셉트 모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푸조 오닉스(Onxy) 컨셉트
RCZ의 더블 버블 루프 디자인을 하이브리드 수퍼카에 적용했다. 푸조에 따르면 공기저항 계수 0.30이며 무게는 1,100 kg에 불과하다. 오닉스는 12 파츠로 구성된 카본 파이버 센트럴 구조로 제작되었다.
디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3.7L V8 하이브리드 HDi FAP 엔진으로 600 마력의 파워를 후륜에 전달한다. 제동 에너지를 리튬 이온 배터리에 전기로 저장하며 80 마력의 동력이 추가된다.
전륜의 380mm, 후륜의 355mm 카본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했다. 미쉐린에서 특별히 제작한 전륜 275/30, 후륜 345/30 타이어와 20 인치 경량 알로이 휠이 탑재된다.
오닉스 승차 공간은 미니멀니즘 디자인으로 실내의 좌석은 전통적인 형태가 아니고 분리된 2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내 디자인은 일상의 물체, 에그 박스(계란판)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줄리앙 쿠에페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의 설명한다.
대쉬보드는 재생 신문지로 만들어 졌으며 푸조는 이 소재를 신문 나무(newspaper wood)로 명명했다. 푸조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컨셉트 모델의 양산 계획은 없다고 한다.
Source: Peuge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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