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셀프 드라이빙 카 프로젝트



구글(Google)의 무인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 셀프 드라이빙 카 프로젝트(Self Driving Car Project)의 첫번째 테스트 차량이 공개됐다. 전세계적으로 매년 120만 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사고 원인은 대부분 사람들의 실수 때문이다. 구글은 지난 2010년 안전하고 효율적인 차량의 연구를 시작했다. 그동안 구글은 기존 자동차 업체 차량으로 도로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최근 구글은 자체연구 개발한 무인자동차 프로토타입을 선보였다.

구글 셀프 드라이빙 카 프로젝트구글 셀프 드라이빙 카 프로젝트 프로토타입

무인자동차는 운전대도 없고 가속 페들, 브레이크 페들도 없다. 운전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운전이 가능하다. 레이다, 센서, 카메라와 최신 구글 지도를 이용해 무인 운전이 가능하다. GM의 한 임원은 최근 구글의 무인자동차가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안전을 위해 주행속도는 25마일(40 km/h)로 제한했다. 구글은 100대의 차량을 제작할 계획이며 올 여름 후반 본격 테스트에 들어갈 예정이다.  




Source: Goo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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