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자율 주행 기술 CEATEC 저팬 2013 그랑프리 수상
Nissan :
2013. 10. 10. 08:31
닛산 자율 주행 기술
닛산(Nissan) 자동차의 자율 주행 기술이 CEATEC 저팬 2013 혁신상에서 최고상인 그랑 프리를 수상했다.이 상은 IT와 소비자 전자제품 분야에서 일하는 독립된 미국 기자들로 구성된 패널에 의해 주어지는 상이다.
닛산 리프 자율 주행 기술 테스트 장면
CEATEC 저팬 2013 전시회에서 배심원 기자들은 미국 시장에서의 잠재적인 영항력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소비자 요구사항, 기능성, 혁신에 부합되는지에 대해 기술, 제품 혹은 시비스가 새로운 요구사항에 대한 독창적인 해결책을 제공하는지 여부를 평가했다.
닛산은 이 상을 처음 수상했으며 자동차업체도 처음이다. 자율 주행 기술은 스마트 모빌리티와 스페셜 어워드 분야도 함께 수상했다.
닛산의 자율 주행 기술은 교통사고와 인명사상을 줄임으로써 미래 사회에 큰 기여를 하며, 교통 혼잡을 예방하고 연비 개선을 통해 환경 이슈에 공헌하게 된다고 한다.
닛산은 2020년까지 상업용 자율 주행 차량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닛산의 자율 주행 기술은 세이프티 쉴드의 연장선에 있으며 360도 각로로 차량 주위를 모니터링하여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내며 필요한 행동을 하게한다.
Source: Nis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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