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모터쇼 프리뷰; 푸조 이그졸트 컨셉트

푸조 이그졸트(Exalt) 컨셉트

푸조(Peugeot)는 10월 파리 모터쇼에서 이그졸트(Exalt) 컨셉트를 선보인다. 이그졸트 컨셉트는 지난 4월 베이징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이번엔 유럽시장 모델로 공개된다.

푸조 이그졸트(Exalt) 컨셉트

2012년 공개한 오닉스(Onyx) 컨셉트의 영향을 받았으며 1920,30년대 프랑스 자동차에 대한 오마주(경의)를 표하기 위한 모델이다. 항력계수를 높이기 위해 이그졸트 후미의 상어 피부(Shark Skin) 트림은 차량의 공기역학 향상과 연료 소비 감소를 위해 디자인되었다.베이징 오토쇼에서와는 달리 회색 컬러 패브릭 소재다.

푸조 오닉스(Onyx) 컨셉트

실내의 대쉬보드에는 스티어링 휠 왼쪽에 2개 오른쪽에 7개의 토글 스위치를 배치했다. 인간의 뇌는 최대 7개까지 기억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자연산 울 기반의 시네(중국) 패브릭은 도어 패널, 대쉬보드 그리고 천장까지 이어진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4 드라이브 트레인으로 총 출력은 340 마력이다. 푸조 스포츠에서 개발된 1.6L THP 270 마력 엔진과 50 kW 전기 모터가 올려졌다.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었다.

푸조 이그졸트 컨셉트 공식 영상

푸조 이그졸트(Exalt) 컨셉트

Source: Peuge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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