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마틴 자가토 뱅퀴시 컨셉트




애스턴 마틴(Aston Martin)과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자가토(Zagato)는 뱅퀴시 자가토 컨셉트를 생산한다고 발표했다. 뱅퀴시 자가토 컨셉트는 지난달 이탈리아 코모 호수에서 열린 콩코르소 델레간자 빌라 데스테에서 데뷰했다. 고객들의 높은 관심으로 컨셉트카는 영국 게이든의 애스턴 마틴 생산 시설에서 99대 한정 생산된다.

애스턴 마틴 자가토 뱅퀴시 컨셉트애스턴 마틴 자가토 뱅퀴시 컨셉트

뱅퀴시 자가토 컨셉트는 지난 50년 동안의 양사의 협력관계에서 제작되는 5번째 모델로 애스턴 마틴의 스포팅, 다이내믹, 소재 품질과 자가토의 시그니처 디자인 언어가 결합된 모델이다. 1960 DB4 GT 자가토에서 2011 V12 밴티지 자카토까지 모든 협력은 애스턴 마틴의 디자인 여정과 자카토의 경주에서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 언어의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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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퀴시 자가토 컨셉트는 카본 파이버 바디와 대형 원 피스 패널을 사용했고, 원형 테일라이트 리플렉터가 포함된 새로운 라이트는 클래식 리어 뷰 자가토 디자인을 연상시킨다. 애스턴 마틴 벌칸 수퍼카에 적용한 '블레이드' LED 기술도 사용했다.


자가토의 상징적인 더블 버블 루프는 1950년대 초반 이래 자카토 트레이마크로 경주 헬멧을 쓴 상태에서 공기역학에 최소한의 영향을 주기 위해 디자인되었다. 대담한 외관과 매칭을 위해 컨셉트카는 자연 흡기 V12 엔진 출력을 600 마력으로 높였다.

 

실내를 보면 뱅퀴시 자가토 컨셉트는 애스턴 마틴의 장신정신의 전통을 드러낸다. 헤링본 카본 파이버, 아노다이즈 브론즈, 아닐린 가죽 시트, 벤트와 다이얼의 퀼리티, 독특한 'Z' 퀼트 패턴 스티치가 시트와 도어 섹션에 사용되었다. 헤드레스트에도 자가토 'Z' 엠보싱 처리했다.

애스턴 마틴 자가토 뱅퀴시 컨셉트애스턴 마틴 자가토 뱅퀴시 컨셉트 인테리어


애스턴 마틴 뱅퀴시 자가토 컨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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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Zag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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