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dai, GDI Theta II Engine

2.4 쎄타 II 직분사 엔진

2.4 쎄타 II 직분사 엔진


현대기아차는 9회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에서 2.4 쎄타 II GDI(Gasoline Direct Injection), 최초의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공개했다.

1,700억원의 개발비와 46개월의 연구에 의해 개발된 신형 2.4 쎄타 II GDI 엔진은 중형 세단 경쟁차들과 대응하기 위해 2010년 상반기에 최근 출시한 쏘나타에 최초로 적용한다. GDI 적용은 가솔린 엔진 패밀리에 점차 확대 적용되며 다른 현대 모델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연료분사에서 커다란 진보를 다타내며, GDI는 출력과 연비를 향상시키며 배출가스는 낮춰준다.

압축비 11.3:1의 2.4 쎄타 II  GDI는 6300 rpm에서 201 마력의 출력과 4250rpm에서 25.5kg.m의 토크를 낸다.

쎄타 II GDI는 현대의 진보된 파워트레인 개발 능력을 확실히 보여준다고 현대 부회장겸 CTO가 말했다.

GDI는 연비와 토크는 향상시키고 배기가스 배출 감소.
2.4 쎄타 II GDI 엔진은 6300 rpm에서 201 마력의 출력과 4250rpm에서 25.5kg.m의 토크
2010년  상반기 신형 쏘나타에 최초 적용
GDI는 경쟁자들에 대응하기위해 먼저 중형 세단에 적용


최종 인증 수치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연비는 10% 정도 향상되었다. 쎄타 II 엔진은 신형 쏘나타 세단과 함께 2010년 후반 미국 시장 출시 예정인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에도 적용될 전망이다.


Source: Hyun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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