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어코드, 도요타 리콜로 반사 이익

혼다 어코드

혼다 어코드

도요타의 리콜 사태로 인해 중형 캠리는 타격을 받고 경쟁 모델이 반사 이익을 얻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캠리는 지난 1월 6일동안의 생산 중단으로 24% 감소한 15,792대가 판매되어 혼다 어코드 뿐만아니라, 닛산 알티마, 쉐비 말리부, 그리고 도요타의 코롤라, 매트릭스에도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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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어코드는 19,022(크로스투어 포함 20,759)대가 판매되어 14.7% 증가했으며, 닛산의 알티마는 31.8% 증가한 18,636대였다. 중형의 쉐비 말리부는 76.5%나 증가한 16.439대를 판매했다. 도요타는 총 17,121대의 코롤라, 매트릭스 모델을 판매하여 2009년 대비 11% 감소했다. 포드의 퓨전은 49.4% 증가한 12,179대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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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비 말리부

아직 2010년은 11개월 남았지만 도요타는(베스트셀링카 캠리를 포함해) 힘겨운 시작을 하고 있는 건 분명해 보인다. 

Source: Motor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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