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S 세단 컨셉트카 도로에서 만나다.
Tesla :
2009. 4. 8. 19:44
테슬라 모델 S 컨셉트
테슬라 모터스Tesla는 일반 자동차 메이커와는 출발점을 달리한다. 실리콘 밸리의 두뇌들이 포르쉐만큼 빠른 가속력의 전기 자동차를 개발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로 시작된 것이 테슬라 모터스이며, 이면에는 세계 1위의 검색 엔진 구글Google의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Larry Page와 세르게이 브린Sergei Brin, 그리고 페이펄PayPal의 창업자 엘론 머스크Elon Musk가 있다. 구글과 페이펄의 창업자들은 테슬라 모터스에서 6천만 달러를 투자했다.
테슬라 모터스Tesla는 일반 자동차 메이커와는 출발점을 달리한다. 실리콘 밸리의 두뇌들이 포르쉐만큼 빠른 가속력의 전기 자동차를 개발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로 시작된 것이 테슬라 모터스이며, 이면에는 세계 1위의 검색 엔진 구글Google의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Larry Page와 세르게이 브린Sergei Brin, 그리고 페이펄PayPal의 창업자 엘론 머스크Elon Musk가 있다. 구글과 페이펄의 창업자들은 테슬라 모터스에서 6천만 달러를 투자했다.
테스라Tesla의 10만달러짜리 로드스터에 이은 신형 Model S 세단 컨셉트는 전기 자동차 디자인에서의 흥미로운 진전이다. 뉴욕모터쇼 정식 데뷰를 앞두고 지난달 말 발표회를 가졌다. 도로 주행 모습도 포착되었다. 아래 동영상 참조.
테슬라 모델 S 세단 컨셉트
테슬라 S 세단
Tesla S Sedan image via autobloggreen.com
Tesla S 세단 컨셉트 공개 동영상
신형 테슬라 S 세단은 대량생산으로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전기 자동차이며 최초 2만대 양 예정이라고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는 말했다. 기본 가격은 $7,500(대략 940만원) 세금 감면 후 $49,900(대략 6,750만원) 에서 시작 될 전망이다. 기본 가격은 256 km 패키지 팩, 370 km 패키지 팩, 480 km 패키지 팩에도 함께 적용된다. 370km 충전 비용은 약 7달러 정도이며 무공해 전기 자동차로 각종 자동차 세제 혜택과 무료주차장 이용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고 한다.
테슬라 모델 S 세단의 특징:
- 7인승 차량으로 5인용 성인 시트에 2인용 아동 시트를 추가한 독특한 형태
- 승객이 없을 경우, 산악 자전거(바퀴 접지 않고), 서핑보드, 50 인치 TV도 동시 수납 가능
- 대시보드의 17인치 대형 터치 스크린 화면, 3G 무선 네트워크 기술로 아이폰과 연결 가능하며 인터넷 접속 가능
- 480 km 주행(Vs. 로드스터 390Km) S 세단은 8,000 배터리 셀(Vs. 로드스터 6,000 배터리 셀)로 성능 강화
- 220V 전기 아웃렛을 사용해 44ov 볼트 완충시 4시간 소요
- 옵션 패키지- 소비자들은 256 km 팩 구매 가능하며 여행을 위한 장거리 팩 렌트 가능
- 워런티: 자동차 3-4년, 배터리 팩 7년, 배터리 팩 교체에는 $5,000 이하의 비용 소요
- 표준 모델 S는 시속 60마일(약96km) 도달시간 5.5-6.0초, 스포츠 버전은 5초 이내로 예상
- S 세단은 싱글 스피드 트랜스미션(변속기능이 없음).
- 바디 패널과 섀시는 기본적으로 알루미늄이 사용되며, 총 중량은 1,735kg이며 907kg은 배터리 무게
- 테슬라는 정부-관련 파트너와의 협업으로 배터리 교환 충전소를 설치하려고 하며 충전시간은 5-8초로 휘발유 주유시간보다 더 빨라질 전망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2011년 3분기가 지나야 양산이 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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