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닛산 자동차 EV 중국 진출

르노-닛산 연합(이하 르노-닛산)은 중국의 전기 자동차 개발과 인프라 구축에 관한 협정을 공식 확인했다. 최초의 파일럿 시험 프로그램은 중국 정부의 13개 도시에서의 프로그램과 함께 공업도시 우한Wuhan에서 시작된다. 르노-닛산은 전기 자동차 공급 및 충전 네트워크 설치 가이드도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닛산Nissan에서 시험 개발중인 전기자동차 모델 EV(Electric Vehicle)는 큐브Cube 기반의 전기자동차이다.

니산 EV 시험 차량
니산 EV 시험 차량

via autobloggreen


르노- 닛산의  공동 계획은 전세계 시장에 EV 판매 이전인 2011년 중국에서 전기 자동차를 먼저 출시하려는 계획이다. 

르노-닛산은 제로 배기 가스 차량의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19개 정부, 도시 및 관련 기관과 함께 파트너십을 구성하여 전세계 시장에 EV의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의 가나가와 현과 요코하마에서 ZEV(Zero Emission Vehicle) 이니셔티브를 시작하고 동시에 이스라엘, 덴마크, 포르투갈, 모나코, 영국, 프랑스, 스위스, 그리고 아일랜드에서도 진행된다. 

미국에서의 제로 배기 가스 차량 홍보와 EV 인프라 구축은 테네시주, 오레건주, 소노마 시티, 그리고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와 아리조나주 투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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