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 S 세단


테슬라(Tesla)는 양산 전기차인 모델 S 세단의 첫번째 차량을 이사회 멤버이자 벤처 캐피털리스트인 스티브 쥬벳슨(Steve Jurvetson)에게 인도했다. 공식 인도 일정은 6월 22일부터 시작된다.

테슬라 모델 S 세단테슬라 모델 S 세단

모델 S 세단은 로드스터에 이은 두번째 양산 전기차이다. 7인승 차량으로 5인용 성인 시트에 2인용 아동 시트를 추가한 독특한 형태이다.


480 km 주행의 모델 S 세단은 8,000 배터리 셀(Vs. 로드스터 6,000 배터리 셀)로 성능이 강화되었다. 


표준 모델 S는 시속 60마일(약96km) 도달시간 5.5초, 스포츠 버전은 4.4초. 싱글 스피드 트랜스미션이 탑재되어 있다.


바디 패널과 섀시는 기본적으로 알루미늄이 사용되며, 총 중량은 1,735kg이며 907kg은 배터리 무게이다.


표준 모델은 배터리 팩(40 kWh,60 kWh,85 kWh)에 따라 전기차에 대한 $7,500 공제한 가격이 각각 $49,900, $59,900, $69,900이다. 모델 S 퍼포먼스는 85 kWh 배터리 팩으로 가격은 $84,900이다. 한정모델인 시그니처는 역시 85 kWh 배터리 팩으로 가격은 $87,900이다. 최고급 모델인 시그니처 퍼포먼스는 85 kWh 배터리 팩으로 가격은 $97,900이다. 색상, 루프, 휠 및 인테리어 옵션에 따라 가격은 달라진다.




테슬라 모델 S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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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teve Jurvet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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