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Auto Show without Luxury Makers

페라리 458 이탈리아,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페라리 458 이탈리아,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미국내에서 판매되는 10만달러 이상 고가 차량의 60%가 뉴욕, 플로리다 그리고 캘리포니아에서 이루어진다. 대부분 맨하튼, 마이애미 그리고 캘리포니아의 차고에 주차되어 있다. 벤틀리, 페라리 그리고 람보르기니는 다음달 초(12월 2일) 개최되는 LA 오토쇼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디트로이트 뷰로우Detroit Bereau와 인터뷰에서 벤틀리 대변인은 이번에는 건너뛰기로 했다고 한다. 페라리와 자매 브랜드 마세라티도 마찬가지다. 익명의 소식통은 이는 경제의 문제며, 많은 것들을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경제 환경이 고가의 자동차 판매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해 볼때, 이러한 선택은 그렇게 충격적이진 않다. 하지만, 남부 캘리포니아 시장에 의존하는 자동차 업체들에겐 달갑지 않은 신호다.

LA 오토쇼 참가 업체들 중, 아래 홀에는 애스턴 마틴, 스파이커, 피스커 그리고 예상되는 롤스-로이스가 모습을 보이고, 럭셔리 마켓의 빅 3(아우디, BMW 그리고 메르세데스-벤츠)는 참가할 것이다. 아래 공식 웹사이트에서 참가 차량의 프리뷰를 볼 수 있다. 

2009 LA 오토쇼 공식 웹사이트

via auto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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