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 메이커 수바루 국내 진출

수바루 국내 진출

일본의 수바루(스바루)자동차는 오는 4월부터 자사 모델 3종을 국내시장에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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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모델은 중형 세단 레거시, SUV 아웃백(Outback)과 포레스터(Forester)이다. 불행히도 임프레자 시리즈인 WRX와 STI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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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바루 레거시

수바루 포레스터

수바루 코리아는 첫해 600대 판매 목표이며 2015년까지 3,000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다. 자체 딜러망 확보중이며, 서울과 부산에 매장을 먼저 개설하고 이후 다른 대도시로 확대할 계획이다.

수바루(Subaru)는 일본 후지중공업(FHI;Fuji Heavy Industies)의 자동차 회사로, 1954년부터 자동차 생산을 시작했다. 수바루는 1996년 해외시장의 표준이 된 상시 4륜구동(AWD) 드라이브 트레인 레이아웃과 1500cc 이상 대부분 차량에는 수평 대향 박서(Boxer)엔진을 사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임프레자 WRX와 같은 터보차저 버전의 승용차도 제공하고 있다.

via: carsco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