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출시될 수입차 총정리
A-Featured :
2009. 12. 31. 14:00
2010 수입차 시장 전망
내년 국내 시장에 출시될 국산차 포스트에 이어 2010년 출시될 수입차 모델들이다. 수입차 업체들은 다양한 신차종과 개선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2009/12/28 - [Z_Others] - 2010년에 출시될 국산차
2009/12/28 - [Z_Others] - 2010년에 출시될 국산차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0년 수입차 신규등록을 2009년 보다 약 20% 증가한 7만4천대로 전망했다.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하던 수입차 시장은 2009년 국내외 경기부진으로 주춤했으나 2010년에는 다시 회복세를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수입차 업계는 하이브리드, 디젤 등 친환경 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차종 및 가격대의 40여 개 신차를 국내에 소개하고 적극적인 프로모션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수입차 시장 확대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출처: 한국수입자동차 협회, 2010년 수입차 신규등록 7만4천대 전망
아우디코리아Audi는 상반기에 A5 카브리올레를 시작으로 풀체인지된 뉴 A8, 고성능 스포츠카 R8 스파이더를 출시한다.
A5 카브리올레(2010년 5월)
아우디 A5 카브리올레는 예전의 소프트탑을 고수하고 있다. 아우디 A5 카브리올레는 2.0리터 직분사 터보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11마력 모델과 3.2리터급 V6 엔진 모델이 있다.
아우디 A8(2010년 10월)
아우디 A8에 새롭게 적용된 기술인 풀 LED 헤드램프는 내비게이션 시스템에 의해 방향이 조절된다. 이외에도 필기 인식 기능이 포함된 MMI가 적용되고, 4.2리터 FSI V8 엔진은 372 마력의 출력과 445 Nm의 토크를 발휘한다. 8단 팁트로닉 기어박스가 적용된다. 출력 증가에도 불구하고 A8의 연비는 이전 V8 가솔린 모델에 비해 15% 높아졌다고 한다. 가솔린 모델의 연비는 9.5L/100km. A8의 제로백 가속력은 5,7초이며, 전자적 제한 최고속도는 250 km/h이다.
A5 카브리올레(2010년 5월)
아우디 A5 카브리올레는 예전의 소프트탑을 고수하고 있다. 아우디 A5 카브리올레는 2.0리터 직분사 터보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11마력 모델과 3.2리터급 V6 엔진 모델이 있다.
2010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아우디 A8(2010년 10월)
아우디 A8에 새롭게 적용된 기술인 풀 LED 헤드램프는 내비게이션 시스템에 의해 방향이 조절된다. 이외에도 필기 인식 기능이 포함된 MMI가 적용되고, 4.2리터 FSI V8 엔진은 372 마력의 출력과 445 Nm의 토크를 발휘한다. 8단 팁트로닉 기어박스가 적용된다. 출력 증가에도 불구하고 A8의 연비는 이전 V8 가솔린 모델에 비해 15% 높아졌다고 한다. 가솔린 모델의 연비는 9.5L/100km. A8의 제로백 가속력은 5,7초이며, 전자적 제한 최고속도는 250 km/h이다.
2010 아우디 A8
아우디가 자랑하는 수퍼카 R8의 오픈카, R8 스파이더는 2009년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R8 스파이더의 5.2리터 10기통 엔진은 동급 최강의 성능으로 525마력의 엄청난 파워를 자랑한다. R8은 6단 수동변속기 또는 R 트로닉 자동 변속기 중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R8에 장착된 아우디 특유의 콰트로 시스템은 지금까지 생산된 아우디 모든 모델 중 가장 발전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9/12/07 - [A-Featured] - 2009 LA 오토쇼 모든 모델들
2011 R8 스파이더 5.2 FSI quattro
BMW X1(2010년 3월)
프리미엄 소형 SAV(Sports Activity Vehicle) X1을 선보인다. X1 xDrive 20d에는 BMW 커먼레일 직분사 시스템과 가변 터보차저가 적용되어 177 마력의 파워를, X1 xDrive18d는 143 마력의 파워를, BMW 트윈터보 디젤 엔진이 적용된 X1 xDrive23d는 204 마력의 파워를 발휘한다.
2010 BMW X1
BMW 액티브하이브리드 X6(2010년 상반기)
2010년 상반기에 SAV(Sports Activity Vehicle) 액티브하이브리드 X6를 출시한다. 액티브하이브리드 X6는 풀 하이브리드 모델로 배터리만으로 최고속도 60km/h로 3 킬로미터 주행이 가능하다. 연비는 일반 X6 모델에 비해 20% 향상 되었다. BMW, 메르세데스-벤츠, 제너럴 모터스의 기술 협력으로 개발되었다.
최고속도 250km/h로 메르세데스 S 클래스 하이브리드와 같지만, 액티브하이브리드 X6의 제로백 가속력은 5.6초에 이른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X6에서 가져온 4.4리터 V8 엔진과 2 모드two-mode 7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된다. 2모드 시스템은 GM의 풀사이즈 하이브리드와 크라이슬러 아스펜 하이브리드Asepn Hybrid 등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다. 한 쌍의 67kw 전기모터는 드라이브 시스템 내부에 장착된다.
2010 BMW 액티브하이브리드 X6
액티브하이브리드 X6처럼, 액티브하이브리드 7에는 GM,다임러,크라이슬러와 BMW가 공동개발한 투 모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다.
마일드 하이브리드로, 전기 모터는 정지시 꺼진 엔진을 재시동하고 가솔린 엔진을 지원하기 위해 토크를 추가한다. 액티브 하이브리드 X6 풀 하이브리드와 달리, 전기 모터로만 주행하지는 못한다.
액티브하이브리드 7은 V12 엔진의 BMW 760Li보다 느리고 가격이 낮지만, 같은 V8 엔진을 사용하는 BMW 750i보다 빠르다. 최대 출력 459 마력, 71.4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제로백(0-100km) 가속력 4.7초, 최고속도는 250km/h로 제한된다.
2010 BMW 액티브하이브리드 7
BMW 5시리즈 GT는 4도어 세단과 5도어 해치백의 장점을 결합한 모델이다. BMW는 지난해 그란투리스모 컨셉트를 공개한 이후 1년만에 양산모델을 출시했다. 5GT는 5시리즈 세단, 투어링 모델과 함께 5시리즈 패밀리 모델이다.
3.0리터 306 마력의 535iGT모델을 시작으로 4.4리터 8기통 407 마력의 550iGT, 3.0리터 245 마력의 530d 디젤 엔진을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3가지 엔진은 760Li에 장착되는 8단 자동변속기가 연결된다.
BMW 5시리즈 GT
BMW 뉴 5시리즈(2010년 상반기)
지난 11월에 공개된 BMW 5시리즈도 출시될 예정이다. 5시리즈 베이스 엔진은 230 마력의 3.0리터 직렬 6기통의 528i, 300 마력 터보차저 6기통의 535i, 360 마력 4.8리터 V8엔진의 550i 이다. 각각의 엔진들은 6단 수동이나 자동 기어가 적용되며, 535i와 550i 모델은 패들 시프터도 적용된다. 후륜 구동 모델이지만, 5 시리즈의 6기통 모델인 528xi, 535xi에는 올 휠 드라이브가 추가되며, 또한 자연 흡기 240 마력 6 기통 엔진 모델도 추가될 전망이다.
지난 11월에 공개된 BMW 5시리즈도 출시될 예정이다. 5시리즈 베이스 엔진은 230 마력의 3.0리터 직렬 6기통의 528i, 300 마력 터보차저 6기통의 535i, 360 마력 4.8리터 V8엔진의 550i 이다. 각각의 엔진들은 6단 수동이나 자동 기어가 적용되며, 535i와 550i 모델은 패들 시프터도 적용된다. 후륜 구동 모델이지만, 5 시리즈의 6기통 모델인 528xi, 535xi에는 올 휠 드라이브가 추가되며, 또한 자연 흡기 240 마력 6 기통 엔진 모델도 추가될 전망이다.
2010 BMW 5 시리즈의 표준 사양은 경쟁 모델처럼 포괄적이다. 하이 테크 옵션이 경쟁 모델과 차별화 된다. 여기에는 운전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액티브 스티어링 시스템, 적응형 바이 제논 헤드램프, 헤드업 디스플레이,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하이빔 지원, 전,후방 주차 지원, 나이트 비전,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히티드 리어 시트와 전동식 뒷좌석 선쉐이드가 포함된다. BMW의 iDrive도 표준 적용된다.
이외에도 미니Mini는 미니 컨버터블 JCW와 미니 클럽맨 JCW 모델을 3월중 출시할 예정이다.
미니 컨버터블 JCW
미니 클럽맨 JCW
캐딜락(cadillac)는 내년 1월 프리미엄 중형세단 CTS에 왜건형을 추가한다. CTS 왜건 이외에도 6.2리터 V8 수퍼차저 엔진의 고성능 버전인 CTS-V와 CTS 쿠페를 출시하여 CTS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캐딜락 CTS 스포트 웨건(2010년 1월)
CTS 스포트 웨건은 CTS 세단의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한 모델이다. 특히, 720리터의 적재용량을 자랑한다. 파워트레인은 신형 3.0리터 직분사 V6 엔진이 탑재된다.
캐딜락 CTS-V 세단(2010년 4월)
고성능 세단인 CTS-V는 6.2L V8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 출력 556마력을 발휘하며, 제로백 가속력은 4초.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슈라이페를 7분 59초만에 돌파하는 등 전세계 양산형 세단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고성능 세단인 CTS-V는 6.2L V8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 출력 556마력을 발휘하며, 제로백 가속력은 4초.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슈라이페를 7분 59초만에 돌파하는 등 전세계 양산형 세단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캐딜락 CTS-V 세단
캐딜락 CTS 쿠페(2010년 10월)
2011 캐딜락 CTS 쿠페는 3.6리터 직분사 V6 엔진으로 304 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273 lb-ft의 토크를 낸다. 6단 자동 변속기, 하이드라 매틱 6단 자동 변속기와 드라이버 시프트 컨트롤 선택할 수 있다. 후륜 구동이나 올 휠 드라이브 시스템과 자동변속기의 매칭시 EPA 예상 연비는 17/26 mpg(도시/고속도로).
2011 CTS 쿠페는 스포츠카의 퍼포먼스를 낸다고 GM은 말한다. 독립 SLA(short/long arm) 프론트 서스펜션 시스템과 멀티 링크 리어 서스펜션이 적용된다. 4휠 디스크 퍼포먼스 브레이크, 프리미엄 스티어링, 리미티드 슬립 디퍼런셜도 적용된다. CTS 쿠페는 2가지 서스펜션 튜닝 레벨인, 18인치 휠과 퍼포먼스 패키지, 19인치 휠과 타이트한 노면 접지 능력의 4계절 타이어가 장착된 썸머 타이어 패키지가 있다.
2009/11/27 - [Cadillac] - 2011년형 캐딜락 CTS 쿠페
2011 캐딜락 CTS 쿠페는 3.6리터 직분사 V6 엔진으로 304 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273 lb-ft의 토크를 낸다. 6단 자동 변속기, 하이드라 매틱 6단 자동 변속기와 드라이버 시프트 컨트롤 선택할 수 있다. 후륜 구동이나 올 휠 드라이브 시스템과 자동변속기의 매칭시 EPA 예상 연비는 17/26 mpg(도시/고속도로).
2011 CTS 쿠페는 스포츠카의 퍼포먼스를 낸다고 GM은 말한다. 독립 SLA(short/long arm) 프론트 서스펜션 시스템과 멀티 링크 리어 서스펜션이 적용된다. 4휠 디스크 퍼포먼스 브레이크, 프리미엄 스티어링, 리미티드 슬립 디퍼런셜도 적용된다. CTS 쿠페는 2가지 서스펜션 튜닝 레벨인, 18인치 휠과 퍼포먼스 패키지, 19인치 휠과 타이트한 노면 접지 능력의 4계절 타이어가 장착된 썸머 타이어 패키지가 있다.
2009/11/27 - [Cadillac] - 2011년형 캐딜락 CTS 쿠페
캐딜락 CTS 쿠페
Jeep 그랜드 체로키(2010년 9월)
2011년형 그랜드 체로키는 신형 피닉스 V6 엔진 패밀리를 탑재한 최초의 크라이슬러 차량이다. 3.6리터 엔진은 280 마력의 출력과 260 lb-ft의 토크를 낸다. 360 마력의 5.7리터 헤미 V8 엔진도 제공되며 유럽에서는 디젤 모델이다. 서스펜션도 새롭게 개선했다. 4륜 모두 독립현가방식을 적용했다.
3가지 4x4 옵션은: 콰드라-트랙 I, 콰드라-트랙 II 그리고 콰드라-드라이브 II(전자적 리미티드 슬립)으로 5가지 테레인 셋팅이 가능하다. 오토매틱, 샌드/머드,스포츠, 스노우 그리고 락Rock 모드이다. 4X2는 최고의 견인능력으로 3,550kg이다.
2009/09/03 - [Jeep] - 럭셔리 인테리어 2011 짚 그랜드 체로키
Jeep 그랜드 체로키
FMK Corp(fmk)는 페라리 458 이탈리아와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를 출시한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2010년 상반기)
458 이탈리아는 신형 4.5리터 V8 엔진으로 570 마력의 파워와 540 Nm의 토크로 제로백(0-100km/h) 가속력은 3.4초, 최고속도는 325km/h에 이른다. 이전 모델인 F430에 비해 연료 소모량도 줄었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2010년 상반기)
페라리 캘리포니아와 달리, 그란카브리오는 패브릭 루프다. 마세라티 역사상 처음인 4인승 컨버터블은 카보리오 모델중 가장 긴 휠베이스를 자랑한다. 그란카브리오는 그란투리스모 S의 4.7리터 433 마력 V8 엔진과 ZF 6단 자동변속기가 연결된다.
포드(Ford) 자동차는 하반기에 토러스 아래급 세단 모델인 퓨전, 퓨전 하이브리드, 그리고 포커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포드 퓨전(2010년 하반기)
포드 퓨전(2010년 하반기)
2010 포드 퓨전
포드 퓨전 하이브리드
2010 포드 포커스 에코네틱
혼다(honda) 자동차는 하이브리드 모델인 인사이트(Insight)를 도입할 전망이다.
혼다 인사이트
1999년 처음 소개된 인사이트는 도요타 프리우스와 직접 경쟁하기 위해 새롭게 변경된다. 최초의 인사이트는 2인승 모델이었지만, 2010 모델은 5인승 해치백 모델로 완전히 변경되었다. 외형은 도요타 프리우스와 유사하다. 인사이트 하이브리드의 일본내 가격은 189만엔에서 205만엔(2,400-2,600만원)이다.
2009/04/03 - [Z_Others] - 도요타 프리우스 혼다 뉴 인사이트와 경쟁하다.
2010 혼다 인사이트
뉴 알티마 세단(2010년 1월)
이달 2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간 페리스리프트 모델인 뉴 알티마는 대담해진 전면 디자인과 함께 뉴 알티마 2.5, 3.5 모델의 가격은 각각 3,390만 원과 3,690만 원으로 기존 모델에 비해 300만원 낮게 책정했다.
2010 닛산 알티마 세단
인피니티 QX56(2010년 6월)
QX56은 인피니티 5.6리터 V8 엔진이 탑재되어 320 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후륜구동 모델, 전자식 4륜 구동 모델이 있으며 5단 자동 변속기를 통해 파워가 전달된다. 
인피니티 QX56
인피니티 M세단(2010년 7월)
인피니티 M56은 5.6리터 V8 엔진에서 400 마력의 출력이 예상되며, M37은 VQ 시리즈 V6 엔진에서 325 마력의 출력을 예상하고 있다. 출력은 높아졌지만 연비는 개선되었다고 한다. 유럽시장은 V8 엔진 대신 V6 퍼포먼스 디젤이 장착될 전망이다. 낮아진 프론트와 섹시한 인피니티 에센스 컨셉트의 영감을 얻은 도발적인 펜더를 가졌다.
2009/08/17 - [Infiniti] - 2011 인피니티 M 세단 가상 공개
2011 인피니티 M 세단
재규어(jaguar)는 지난 7월 공개된 플래그쉽 뉴 XJ를 출시한다.
재규어 뉴 XJ(2010년 4월)
재규어 플래그쉽 모델인 뉴 XJ는 우주선에서 영감을 받은 알루미늄 바디 구조의 최초의 모델이 될 것이다. 기본형인 XJ 모델은 385 마력 5.0리터 V8 엔진이 장착되고 수퍼차저 모델은 510 마력 5.0리터 수퍼차저 가솔린 V8 엔진이 탑재된다.
로터스(lotus)는 빠르면 3월 신차 에보라를 출시한다.
로터스 에보라(2010년 3월)
로터스 엘리스, 엑시지 등 기존 차종에 비해 무겁지만 로터스가 직접 튜닝한 도요타의 3.5ℓ V6 DOHC 엔진이 장착돼 276 마력 출력을 내며 60마일 가속력 4.9초, 최고 속도는 261 km/h 이다.
로터스 에보라(2010년 3월)
로터스 엘리스, 엑시지 등 기존 차종에 비해 무겁지만 로터스가 직접 튜닝한 도요타의 3.5ℓ V6 DOHC 엔진이 장착돼 276 마력 출력을 내며 60마일 가속력 4.9초, 최고 속도는 261 km/h 이다.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는 E클래스 컨버터블과 수퍼카인 SLS AMG를 국내 도입할 예정이나 시기는 미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컨버터블
신형 E 클래스 쿠페 기반으로, 컨버터블 모델은 리트랙터블 하드탑 대신 패브릭 루프가 적용되었다. 루프는 개폐에 20초가 걸리며, 40km 이하로 주행시에도 여닫을 수 있다. 또 머리받이 아래쪽에 달린 공조장치를 통해 내뿜는 따뜻한 바람으로 목을 감싸주는 에어스카프 기능을 적용해 추운 날씨에도 지붕을 열고 달릴 수 있는 4계절용 컨버터블이다. 그리고 재디자인된 리어 윙과 트렁크 리드의 몇 가지 변경된 내용이 보인다.
2010 E클래스 컨버터블의 특징적인 내용은 전면에 위치한 리트랙터블 윈드 스포일러. 에어캡Aircap로 불리는 이 시스템은 지붕(루프)을 열고 시속 160km로 달려도 머리카락이 바람에 헝클어지지 않으며 소음도 크게 줄여줘 다른 탑승자와 불편함 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2009/12/15 - [Mercedes Benz] - 신형 벤츠 E클래스 컨버터블 모델 공개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미쓰비시는(mitsubishi) 3월에 신형 아웃랜더를 내놓고 11월에는 그보다 작은 크로스오버 모델 RVR 추가한다.
미쯔비시 아웃랜더(2010년 3월)
2010년형 아웃랜더는 랜서 라인의 제트 파이터그릴과 다양한 주행 편의및 안전 사양이 추가된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컨버터블
신형 E 클래스 쿠페 기반으로, 컨버터블 모델은 리트랙터블 하드탑 대신 패브릭 루프가 적용되었다. 루프는 개폐에 20초가 걸리며, 40km 이하로 주행시에도 여닫을 수 있다. 또 머리받이 아래쪽에 달린 공조장치를 통해 내뿜는 따뜻한 바람으로 목을 감싸주는 에어스카프 기능을 적용해 추운 날씨에도 지붕을 열고 달릴 수 있는 4계절용 컨버터블이다. 그리고 재디자인된 리어 윙과 트렁크 리드의 몇 가지 변경된 내용이 보인다.
2010 E클래스 컨버터블의 특징적인 내용은 전면에 위치한 리트랙터블 윈드 스포일러. 에어캡Aircap로 불리는 이 시스템은 지붕(루프)을 열고 시속 160km로 달려도 머리카락이 바람에 헝클어지지 않으며 소음도 크게 줄여줘 다른 탑승자와 불편함 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2009/12/15 - [Mercedes Benz] - 신형 벤츠 E클래스 컨버터블 모델 공개
2010 벤츠 E클래스 컨버터블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2010 메르세데스 SLS AMG는 6.3L V8 엔진으로 571 마력의 출력과 최대 토크는 650Nm이다. 파워는 7단 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통해 전달되며 더블 위시본 알루미늄 스포츠 서스펜션으로 공차 중량은 1620kg.
SLS AMG는 최첨단 기술의 결정체로, 알루미늄의 스페이스 프레임 바디구조이다. 경량화에 촛첨을 맞춰 무게는 1,620kg이다. 프론트 미드십 엔진으로 기어 박스는 리어 디퍼렌셜 기어와 일체형 트랜스 액슬 레이아웃이다.
2010 메르세데스 SLS AMG는 47:53의 전후 무게 배분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 시간은 3.8초, 최고 속도는 317km/h. 연비는 13.2 L/100km, 배기 가스 관련 유로 5 표준을 통과했다.
2010 메르세데스 SLS AMG 가격은 177,310 유로로 한화로 환산하며 약 3억1천만원이다. 국내 도입되면 4억 이상으로 예상된다.
2009/11/03 - [Mercedes Benz] - 수퍼 스포츠카 메르세데스 SLS AMG 새로운 이미지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미쓰비시는(mitsubishi) 3월에 신형 아웃랜더를 내놓고 11월에는 그보다 작은 크로스오버 모델 RVR 추가한다.
미쯔비시 아웃랜더(2010년 3월)
2010년형 아웃랜더는 랜서 라인의 제트 파이터그릴과 다양한 주행 편의및 안전 사양이 추가된다.
변경된 내용에는 자동 변속기 모델, 수퍼 올 휠 컨트롤(S-AWC) 및 V6 모델에 힐 스타트 컨트롤(Hill Start Control)이 추가되었다.
2010년형 아웃랜더는 2009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된 미쯔비시 아웃랜더 GT 프로토타입의 디자인을 이어받았다.
미쯔비시 아웃랜더
미쯔비시 RVR (2010년 11월)
미쯔비시 RVR은 소형 MPV로 1991년부터 2002년까지 이어진 모델이다. 유럽에서는 스페이스 러너, 미국에서는 엑스포 LRV로 불렸으며, 아시아 오세아니아 국가에서는 원래 일본차명으로 불렸다.
2007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컨셉트 cX의 양산형으로, 신형 RVR은 새로 개발한 1.8리터 MIVEC 엔진이 탑재된다. 내년 봄 일본에서 출시되며, 이후 국내 시장 출시는 11월로 예상하고 있다.
미쯔비시 RVR
푸조(peugeot)는 크로스 오버 3008을 시작으로 7인승 크로스오버 5008도 함께 선보인다. 스포츠쿠페인 RCZ는 하반기에 만나볼 수 있다.
푸조 3008(2010년 3월)
기존의 푸조 308 해치백보다 큰 차체에 화려한 외관과 첨단 기능을 자랑하는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푸조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에서는 308에서 뛰어난 연비를 선보인 1.6 MCP버전을 먼저 소개한 뒤 6월에 2.0 HDi버전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푸조 3008
푸조 5008(2010년 6월)
자매회사인 시트로엥 C4 그랜드 피카소Citroen C4 Picasso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 쇼에서 데뷰했다.
5008에는 5개의 엔진으로, 가솔린 엔진은 120 마력의 1.6리터 VTi 모델과 156 마력의 1.6리터 THP 2가지 엔진, 디젤 엔진은 110 마력의 1.6리터 HDi 모델, 150/160 마력 2.0리터 HDi 3가지 모델이 있다. 경제적인 110 마력의 1.6리터 HDi 모델의 공인 연비는 23.1km/l이다.
2009/06/08 - [Peugeot] - 새로운 7인승 컴팩트 MPV 푸조 5008
자매회사인 시트로엥 C4 그랜드 피카소Citroen C4 Picasso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 쇼에서 데뷰했다.
5008에는 5개의 엔진으로, 가솔린 엔진은 120 마력의 1.6리터 VTi 모델과 156 마력의 1.6리터 THP 2가지 엔진, 디젤 엔진은 110 마력의 1.6리터 HDi 모델, 150/160 마력 2.0리터 HDi 3가지 모델이 있다. 경제적인 110 마력의 1.6리터 HDi 모델의 공인 연비는 23.1km/l이다.
2009/06/08 - [Peugeot] - 새로운 7인승 컴팩트 MPV 푸조 5008
푸조 308 RCZ(2010년 하반기)
308 RCZ는 308 해치백 모델을 베이스로 2 + 2 컨셉트concept 형태로 3년전 공개됐다. 1.6리터 터보차저 엔진으로 218 마력의 출력을 내며 제로백(0-100km/h) 가속력은 7.0초, 최고속력은 235km/h이다.
308 RCZ는 308 해치백 모델을 베이스로 2 + 2 컨셉트concept 형태로 3년전 공개됐다. 1.6리터 터보차저 엔진으로 218 마력의 출력을 내며 제로백(0-100km/h) 가속력은 7.0초, 최고속력은 235km/h이다.
롤스로이스(Rolls-Royce)는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고스트를 출시한다.
롤스로이스 고스트(2010년 4월 이후)
고스트는 초대형 팬텀 아래에 위치하지만 베이스인 BMW 7 시리즈보다 상위 모델이다. 760Li의 휠베이스인 3,210mm 보다 긴3,287 mm의 휠베이스다. 팬텀의 휠베이스는 3,571mm 이다. 전체 길이는 팬텀의 5,842 mm보다 짧은 5,400 mm이다. 6.6리터 V12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으로 563 마력의 출력과 최대토크는 1,500 rpm에서 780 Nm.
롤스로이스 고스트(2010년 4월 이후)
고스트는 초대형 팬텀 아래에 위치하지만 베이스인 BMW 7 시리즈보다 상위 모델이다. 760Li의 휠베이스인 3,210mm 보다 긴3,287 mm의 휠베이스다. 팬텀의 휠베이스는 3,571mm 이다. 전체 길이는 팬텀의 5,842 mm보다 짧은 5,400 mm이다. 6.6리터 V12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으로 563 마력의 출력과 최대토크는 1,500 rpm에서 780 Nm.
2009/09/08 - [Rolls-Royce] - 롤스로이스 고스트 공개
2010 롤스로이스 고스트
도요타(toyota) 자동차는 1년에 한 모델씩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예상차종은 코롤라이다.
도요타 코롤라(미정)
도요타 코롤라Corolla는 도요타Toyota에서 생산되는 서브컴팩트 혹는 소형 자동차로 1966년 소개된 이후 2007년까지 전세계적으로 누적 판매량 3,500만대 이상을 기록한 월드 베스트셀링카다. 코롤라 시리즈는 여러번의 디자인 변경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10세대 도요타 코롤라Toyota Corolla는 2006년 10월 소개되었다. 일본시장에선 코롤라 액시오Axio, 아세안 시장에선 이전모델과 같은 알티스Altis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다. 스테이션 웨건은 코롤라 피들러를 유지하고 있다.
도요타 코롤라Corolla는 도요타Toyota에서 생산되는 서브컴팩트 혹는 소형 자동차로 1966년 소개된 이후 2007년까지 전세계적으로 누적 판매량 3,500만대 이상을 기록한 월드 베스트셀링카다. 코롤라 시리즈는 여러번의 디자인 변경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10세대 도요타 코롤라Toyota Corolla는 2006년 10월 소개되었다. 일본시장에선 코롤라 액시오Axio, 아세안 시장에선 이전모델과 같은 알티스Altis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다. 스테이션 웨건은 코롤라 피들러를 유지하고 있다.
2009 도요타 코롤라는 1.8 L 4기통 엔진으로 132hp의 출력을 내며 5단 수동 변속기가 표준 사양이며 4단 자동 변속기는 옵션사양이다. 스포츠 튜닝의 XRS 트림 레벨로 2.4 L 4기통 엔진 158hp 출력 모델에도 같은 트림이 적용된다. 2.4 L 모델에는 5단 수동 혹은 5단 자동 변속기가 연결된다. 2010 도요타 코롤라
2009/07/13 - [Toyota] - 월드 베스트셀러카: 도요타 코롤라
볼보(volvo)자동차는 1월 XC60 D5 SE 버전과 XC60 T6, 2월에는 C30, C70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나온다. 3월에는 S80 T6를 출시할 예정이다. 10월에는 신형 S60 세단을 선보일 계획이다.
볼보 C30(2010년 2월)
외형적인 변화로, 전체 프론트 파시아는 재디자인되었고 프론트 윙과 같은 새로운 바디 패널로 더욱 드라마틱하게 되었다. 그릴 가운데는 대형 볼보 아이언 마크가 자리잡고 있고, 에어 인테이크는 크기가 조정되어 XC60과 닮았다.
외형적인 변화로, 전체 프론트 파시아는 재디자인되었고 프론트 윙과 같은 새로운 바디 패널로 더욱 드라마틱하게 되었다. 그릴 가운데는 대형 볼보 아이언 마크가 자리잡고 있고, 에어 인테이크는 크기가 조정되어 XC60과 닮았다.
신형 S60(2010년 10월)
S60은 이전 디자인 디렉터인 스티브 마틴 디자인으로 XC60 SUV처럼 곡선형 룩이다. 독일의 세단들과 경쟁하려는 의도로 BMW 3 시리즈와 같은 크기다. 레이다와 카메라 기술을 사용하여 물체를 탐지하는 주행자 탐지 충돌 방지 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장착된다.
S60은 이전 디자인 디렉터인 스티브 마틴 디자인으로 XC60 SUV처럼 곡선형 룩이다. 독일의 세단들과 경쟁하려는 의도로 BMW 3 시리즈와 같은 크기다. 레이다와 카메라 기술을 사용하여 물체를 탐지하는 주행자 탐지 충돌 방지 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장착된다.
폭스바겐(volkswagen)은 내년 상반기 6세대 골프 TDI의 고성능 디젤 버전인 골프 GTD를 출시한다.
폭스바겐 골프 GTD(2010년 상반기)
170 마력의 골프 GTD는 디젤 엔진을 장착한 골프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폭스바겐 골프 GTD(2010년 상반기)
170 마력의 골프 GTD는 디젤 엔진을 장착한 골프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수바루(Subaru) 브랜드가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수바루 포레스터
가장 먼저 출시될 모델은 크로스오버 차량 포레스터(Forester)다. 수바루의 SUV는 모터트렌드(MotorTrend) 올해의 SUV 상을 두번 연속으로 수상했으며, 북미 안전성 평가에서 별 다섯개를 받았다.
2009/12/07 - [A-Featured] - 수바루 아웃백, 모터트렌드 선정 올해의 SUV
수바루 포레스터는 1995년 도쿄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어 2년뒤 1997년부터 일본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미국시장에서는 1년뒤인 1998년부터 판매된다. 수바루 임프레자 플랫폼을 공유한 크로스오버 SUV로 현재 3세대 모델이다.
수바루 포레스터에는 2.5리터 수평 대향 엔진이 탑재되며 다른 수바루 모델과 마찬가지로 4륜 구동(AWD) 차량이다.
2010 수바루 포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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