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EV) 시장 매년 48% 증가 예상

전기차(EV) 2020년 236만대

ABI 리서치에 따르면 전기차(EV) 선적은 매년 48% 증가하여 2013년 15만대에서 2020년 236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주요 대도시의 환경 오염 문제로 인해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이 예상되지만 대량 시장은 2020년 이후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닛산 전기차 리프(Leaf)

전체적으로 현재까지의 전기차 판매는 선택의 폭이 좁고, 높은 가격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거리, 최고속도, 충전횟수 그리고 충전 인프라의 부족으로 인해 실망스러운 수준이다.

하지만 최근의 많은 OEM 방식의 생산으로 전기차 가격이 낮아져 선택이 폭이 높아지고 성능도 향상되었다. BMW, 다임러 벤츠 그리고 폭스바겐과 같은 독일 자동차 업체가 전기차에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보조금 지급과 세금 리베이트를 통한 전기차 지원, 혼잡 통행료 면제, 주차비 무료 등을 통한 정부의 역할이 충전 인프라 확충에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한다.

궁극적으로 자율 주행 전기차는 안전, 편의성,효율 및 지속가능성 교통의 실현과 동시에 무선 충전, 스마트 그리드, 디지털 홈, 원격 건강관리를 포함한 지능형 도로 인프라 출현에 기여하고  IoT(Internet of Things;사물인터넷)의 본질적인 부분을 형성할 것이다. 

Source: ABI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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