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토로 컨셉 모델에서는 LFA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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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토로 LA690-4 컨셉트카
람보르기니 토로 LA690-4는 독립 디자이너 Amadou Ndiaye가 그린 컨셉트 디자인이다. 1960년대 람보르기니 에스파다Espada의 현대적인 해석으로, 토로 LA690-4는 프론트 엔진의 성난 황소(Raging Bull) 수퍼카로 애스턴 마틴 원 77, 렉서스 LFA와 같은 수퍼카와 경쟁하려는 의도라고 한다.
2009/04/27 - [Aston Martin] - 이탈리아 꼬모 호수에 나타난 애스턴 마틴 원-77
람보르기니 에스파다
2009/08/04 - [Lamborghini] - 람보르기니 에스파다
프론트-미드십 V12 엔진과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 이외에도 디자이너는 경량화를 위해 자동차의 섀시, 바디 패널, 그리고 다른 부품들은 카본 파이버 소재와 마그네슘이 사용된다고 한다.
카스쿱carscoop 블로그의 필자는 람보르기니의 현재의 양산, 컨셉트 모델로 부터의 스타일링 큐를 재패키징한 것으로, 디자인 자체는 영감이나 독특함이 부족한 LFA같은 람보라고 꼬집고 있다. 필자 눈에도 그렇게 보인다. 길고 유연한 바디 라인의 람보르기니 에스파다보다는 렉서스의 LFA가 연상된다. 렉서스 LFA, 2009 도쿄오토쇼
2009/10/21 - [Lexus] - 드디어 공개된 렉서스 최초의 수퍼카 LFA
람보르기니 토로 LA690-4 컨셉트 모델
via carscoop Amadou Ndia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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